▶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핵무기가 어느 때 보다 강력하다"면서 대북 강경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 청와대는 한반도 위기설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한미 간 군사적 선택방안이 배제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사드 임시배치를 비롯한 핵심 정책들이 당청 조율 없이 청와대 주도로 진행되면서 여당의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황우석 사태' 책임논란이 불거져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물러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오늘 전국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