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케언즈 등 호주 각 주요도시에서 국내선으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사유지로 치안은 물론 남태평양 청정 바다와 무공해 공기, 일 년 내내 평균기온이 27도인 온화한 열대 기후 등으로 휴양지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넉넉한 발코니가 있어 언제든지 황홀한 일출과 일몰,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자연친화적이고 탁트인 느낌을 주는 리프뷰호텔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과 허니문에도 적절한 호텔이다.
1층~4층까지는 가든뷰 객실로 바다 전경이 훤히 보이는 객실은 아니지만 싱그러운 이국적 정원을 볼 수 있는 저렴한 룸으로 퀸 사이즈 베드 2개가 있고 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코랄씨 뷰 객실은 5층~18층까지로 발코니에서 바라보면 에메랄드 빛 캣츠아이비치의 눈부신 전경을 볼 수 있다. 킹 사이즈 베드 1개 또는 퀸 사이즈 베드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4명까지 머물 수 있다.
리프 패밀리객실은 메인 객실과 주니어 객실이 연결되는 구조로 퀸사이즈 베드 2개와 싱글 사이즈 베드 2개가 비치되어 있으며, 성인 2명과 12세미만 아동 4명 등 총 6명까지 수용 가능해 가족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패들스키, 스노쿨링, 윈드서핑 등의 장비를 대여해 사파이어 빛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호텔수영장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가질 수도 있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