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통의 트라팔가는 일정 하나하나마다 경험을 통해 축적된 살아있는 노하우로 정성들여 구성해 참가자들이 여행지의 진면목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트라팔가 여행에는 '빨리빨리'가 없다. 기존 패키지여행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숨가쁘게 진행된다면 트라팔가는 천천히 오래 익혀 깊고 풍부한 맛이 나는 '슬로우 푸드'같은 여행이다. 새벽이나 야간이동이 없고 전 일정을 안락한 트라팔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해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체력저하로 고민할 일이 없다. 유럽의 유명관광지에서도 길게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트라팔가가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와 명성 덕분이다.
여유 있게 조식을 즐기고 기본 가이드 투어가 끝나면 그때부터 여행자들의 자유 일정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거리를 누비며 현지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도 좋고 다른 관광명소를 둘러봐도 좋다. 현지인들 틈에 끼여 길거리 공연을 즐겨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 그곳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소소한 기념품을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트라팔가 여행에는 쇼핑스트레스가 없다. 그냥 길가다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사도 좋고 특별히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투어디렉터에게 물어보면 정보를 알려준다.
꼭 해야 하는 옵션도 없다. 다양한 옵션투어가 준비되어 있지만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전 일정 엄격한 교육을 통과한 투어디렉터가 동행해 품격 있고 만족할 만한 여행이 되도록 세심하게 여행객을 챙긴다.
이것저것 신경 쓸 일 없이 몸도 마음도 편하고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유럽여행을 다녀오고 싶다면 지금 트라팔가의 문을 두드려 보자. 약간의 영어회화 실력과 용기만 있다면 외국인들을 길동무로 유럽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트라팔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