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허니문을 찾고 있다면 '칸쿤'이 답이다

희고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빛의 푸른 바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리조트까지 즐비해있어 허니문으로 제격인 칸쿤.(사진=웹투어 제공)
사랑하는 사람과 일생에 단 한 번 떠나게 되는 허니문. 많은 사람들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허니문이기에 계획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허니문 목적지로 널리 알려진 발리나 하와이 말고 색다른 허니문을 찾고 있다면 칸쿤을 주목해 보자.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칸쿤. (사진=웹투어 제공)
멕시코의 대표 휴양지 칸쿤은 지역 전체가 휴양지로 치안이 잘 돼 있어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희고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리조트까지 즐비해 허니문으로 제격이다.

칸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액티비티는 지상 45m 높이에서 지하 8m까지 총 3.8㎞의 거리를 바람을 가르며 슬라이드 하는 집라인과 뗏목을 타고 직접 방향을 조정하며 동굴을 탐험하는 동굴 속 뗏목 체험이다. 이 외에도 스노클링, 절벽 다이빙, 튜브 리버투어, 돌핀스윔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풍성해 지루할 틈이 없다.

무엇보다 칸쿤 허니문의 매력은 1+1(원플러스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칸쿤은 라스베이거스나 뉴욕을 경유하는 코스로 떠나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허니문을 떠나면서 한 번에 두 가지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라스베이거스나 뉴욕을 가고 싶었다면 둘도 없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저녁이 되자 더 빛을 발하는 뉴옥 자유의 여신상.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www.webtour.com) 관계자는 "칸쿤의 여행정보와 상품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칸쿤 전용몰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리조트와 항공 예약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칸쿤 허니문의 경유지인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의 여행 정보까지 알차게 담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