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6%, 한국당 11%, 바른정당 10%, 정의당 6%, 국민의당 5%25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77%로 지난주와 변함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7%로 지난주와 같았다.
다만 부정 평가는 15%로 전주보다 2%포인트(p) 올랐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6%로, 전주보다 4%p 내려갔다.
자유한국당은 11%, 바른정당은 10%의 지지율을 얻었다.
정의당과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각각 6%, 5%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