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생’ 그룹 골든차일드, 28일 데뷔 확정

11인조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데뷔일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정식 데뷔일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를 키워낸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이며,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가고, 앞으로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라’는 포부가 함께 담겨있다.

특히 멤버 중에는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대열이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는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음악적 실력 및 가창력을 무기로 기존 보이그룹들 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