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 측, 조항리와 열애 인정

배우 박지현. (나무엑터스 홈페이지 캡처)
배우 박지현이 조항리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2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지현과 조항리가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정확한 시가는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교제한 지 꽤 됐으며 조항리 아나운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밝혀 왔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인 박지현은 나무엑터스 공채 오디션으로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신인 배우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 학과 출신으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는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당시 최연소 합격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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