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전남편의 동생 폭행으로 소송

여동생, ''''전 남편에 퇴거 요구 중 폭행당했다'''' 소장 접수

코미디언 김미화 (스포츠투데이 제공/노컷뉴스)

지난 1월 7일 전 남편 김모씨(48)와 협의 이혼한 코미디언 김미화(40)가 전남편의 여동생(34) 폭행사건으로 다시 송사에 휘말리게 됐다.


23일 오후 김미화와 여동생이 자신의 소유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거주하고 있던 전남편 김씨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김씨가 김미화의 여동생을 폭행했다는 것.

소장을 접수한 강남 경찰서측은 김미화 일행과 법원 집행관 2명이 아파트로 가 김씨의 퇴거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김씨와 김미화의 여동생 사이에 말다툼과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 진상을 조사중이다.


이날 사건에 대해 김미화측은 ''''이미 돈을 지불했으나 전남편이 집을 비워주지 않아 집행관들과 함께 퇴거를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전남편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 집에 입주할 날이 남아있어 사정을 봐달라고 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김미화의 여동생이 욕설을 해 다툼이 일었다''''고 진술했다.

지난해 ''''남편의 폭행을 견딜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해 큰 파문이 일었던 김미화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소유, 헤어지기 전까지 함께 살던 이 아파트를 올 1월 협의이혼 과정에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김미화 자신의 개인 명의 재산으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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