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의 소속사 DWM엔터테인먼트는 “연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쉬고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DWM엔터테인먼트는 “연하가 최근 컴백 준비와 각종 스케쥴로 인하여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었다”며 “중증 근무력증이 의심 되는 상황으로 추가 검진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잠정 휴식을 갖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O.P는 지난달 26일 첫 미니앨범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로 정식 데뷔했으며, 업템포(UP-TEMPO) 장르의 타이틀곡 ‘애타게 겟하게(애타게 GET하게)’로 활동 중이다.
P.O.P는 당분간 연하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