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유여행 'VVIP 올케어'만 기억하세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1모임 1가이드' 원칙

최근 호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최근 국내에서도 호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패키지의 틀에 박힌 일정을 원치 않거나 가족끼리 친구끼리의 오붓한 여행을 즐길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가도 현지 투어 업체를 통해 대규모 그룹 투어에 합류하게 되는 것이 현실.

호주 자유여행을 원하지만 현지 그룹투어를 원하지 않는다면 가족끼리, 친구끼리 혹은 부부끼리만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하이호주여행사의 VVIP 올케어 투어 서비스를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에서 직접 기획한 현지 투어 서비스 'VVIP 올케어 단독 일일관광'은 기존 현지투어 서비스와는 달리 가족, 친구, 부부 등 한 모임당 가이드 한명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일일관광도 단체투어이기 때문에 최소출발인원의 제한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단독 일일관광의 경우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돼 취소가 될 염려가 전혀 없다. 즉 최소출발인원 없이 무조건 출발이 확정되는 것이다.

VVIP 올케어서비스를 이용하면 친구끼리 부부끼리 품격있는 호주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가족이면 가족, 친구면 친구 그 모임에만 집중하는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다니므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서로 눈치를 보거나 불편하게 다닐 필요가 없다. 투어 내내 어디가 불편한지 무엇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챙기는 가이드의 집중케어를 받을 수 있어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다.

또한 단체투어의 경우 많은 인원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개인 행동이 불가능하지만 단독 투어의 경우 일정에 크게 무리되지 않는 한에서 약간의 일정 변경도 가능하다. 숙소 혹은 공항에서의 픽업 등 서비스를 받으며 하는 투어는 일반적인 현지투어에 비해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주어 여행의 만족도를 더한다.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들어 있는 것이 바로 현지음식. 현지 음식을 맛본다는 것은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러나 일반 현지투어에서는 상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단체로 저렴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높은 편. VVIP 올케어 단독 일일관광 같은 경우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맛 집으로 엄선, 만족도를 높였다. 상품마다 레스토랑을 명시해 놓았기 때문에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측은 "VVIP 올케어 단독 투어 서비스는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 혹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는 경우 문의가 많고, 몸이 불편해 단체 관광이 부담인 장애인가족의 경우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케언즈에 한해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VVIP 올케어 단독 투어 서비스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하이호주(www.hihoj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