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광주 등이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일 오전까지 30∼80㎜이다. 많은 곳은 15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