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예성은 8월 초 발매 예정인 천단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따라 조금 더’에 듀엣으로 참여했다.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팀 찬스라인(Chans Line)이 곡 작업에 참여한 ‘오늘따라 조금 더’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가사와 예성과 천단비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예성은 앞서 인디밴드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과 함께한 듀엣곡 ‘벚꽃잎(Spring in me)’을 비롯해 동갑내기 아티스트 알리와 함께 부른 ‘너만 없다’, 레드벨벳 슬기와 호흡을 맞춘 ‘달링 유(Darling U)’ 등 여러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다.
천단비는 2015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준우승자 출신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