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9급 공채 면접시험은 일반행정, 검찰, 일반기계 등123개 모집단위별로 시행됐으며, 총 3826명이 응시하여 평균 1.3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9급 공채 최종합격자(세무직, 교정직 제외)의 평균연령은 27.6세로 지난해(28.3세)보다 약간 내려갔다.
연령대별로는 23~27세가 58.3%, 28~32세 25.4%, 33∼39세 8.3%, 40세 이상 3.8%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58세(1959년 생), 최연소 합격자는 18세(1999년 생)로 조사됐다.
여성합격자(세무직, 교정직 제외)는 1723명(58.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