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오피스 임대료 하락, 前 분기 대비 0.6% 떨어져

전남지역 사무실 임대료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이 올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남지역 사무실 1㎡당 임대료는 5만 천 원으로, 전 분기 대비 0.6% 하락했다.

전남지역 사무실 투자 수익률 역시 1.02%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이번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감정원에 위탁해 감정평가사 등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