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총회장, 화재 피해 교회 재건 위한 호소문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김선규 총회장이 최근 화재로 전소된 전남 함평 진양교회 재건을 위해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선규 총회장은 호소문에서 "갑작스런 화재로 예배당과 사택을 잃고 비통함에 처해있는 진양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성도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국 교회들이 십시일반 사랑의 손길을 펼쳐 폐허된 예배당이 복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양교회는 지난 17일 집중호우 이후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해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돼 8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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