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8년 만에 단독 공연…'원미연을 ONE하다'

(사진=WON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원미연이 8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연다.

원미연은 오는 9월 15~1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하나투어 V홀에서 소극장 공연 '원미연을 ONE하다'를 개최한다.

원미연은 8년 만에 여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소리 질러'를 비롯해 '이별여행', '혼자이고 싶어요' 등 기존 히트곡들을 재편곡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85년 대학가요제에 출신인 원미연은 1989년 1집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한 후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1991년 2집 '이별여행'을 히트시켰다. 이후 1992년 3집, 2004년 4집을 냈으며, 현재까지 라디오 방송 등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미연의 소극장 공연 '원미연을 ONE하다'는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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