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스타일 손목 동상 제작'을 두고 강남구는 "명백한 허위주장"이라고 반박했는데요. 이에 대해 여선웅 강남구 의원은 "황당하다. 강남구 측의 해명은 교묘하게 본질을 흐트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반대없었다고? '4억 강남스타일 동상' 강남구 해명 논란
2)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주재했던 회의 녹취록이 최근 공개됐죠. 녹취록은 원 전 원장이 얼마나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될까요?
☞ [카드뉴스] 원세훈의 치밀한 공작…국정원이 잃어버린 9년
3) 레밍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학철 충북도 의원. "비행기 표가 없어 늦게 귀국했다"고 해명했었는데요. 알고보니 프랑스 남부까지 다녀온 것으로 나타나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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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리산에 방사중인 '반달곰 28마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정작 환경부는 나몰라라
☞ 지리산 반달곰 28마리 '추적불가'…환경부 '쉬쉬'
5)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 씨. "계속된 질문은 고문"이라며 시종일관 증언거부를 했습니다. "왜 나오셨어요?"라는 재판부의 일침입니다.
☞ 최순실 '증언거부'로 2시간 만에 끝난 이재용 재판
6) '레밍' 도의원의 외유와 배구협회장의 호텔 취임식 그리고 배구 여자 대표팀의 '절반 비즈니스석' 논란
☞ '레밍' 도의원의 외유와 배구협회장의 호텔 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