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세계 보물이 모여 있는 곳으로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궁전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다. 16세기 초 교황 율리우스 24세가 권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유명 예술가들을 초대해 건축과 장식을 맡겨 라파엘로나 미켈란젤로 등 대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 이다. 그 후 600년에 걸쳐 전 세계의 명작을 수집해놓은 바티칸박물관이기에 중요한 대표작들만 골라 보는 데도 2시간 이상이 걸린다.
◇ 루브르 미술관
세계 최대의 미술품 소장 규모를 지닌 곳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개관 아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고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 곳이다.
◇ 대영박물관
세계에서 컬렉션 규모가 가장 큰 대영박물관은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이기도 하며 인간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유물들이 함께 전시 돼있다. 7백만 점 이 넘는 소장품들을 관람 할 수 있으니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가도록하자.
융프라우는 '수줍은 처녀'라는 뜻을 지녔으며 '유럽의 지붕' 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지정됐으며 빼어난 자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생각나는 스위스 속 안에 우아한 자태를 지녀 산악열차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은 거대한 알프스가 하모니를 이루는 산이다. 스위스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유럽 최초의 톱니바퀴 열차로 1년 365일 언제든 즐길 수 있다. 13개의 호수와 눈 덮인 모습이 인상적인 스위스 알프스 산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유모차에 탈 만큼 어린아이도, 80대 어르신들도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산이다. 알프스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식도 제공 된다.
한편 ㈜자유투어는 융프라우, 리기, 세계 3대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4국 10일 서유럽 알프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내용은 (주)자유투어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