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파타야'서 시원하게 즐기자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힐튼 파타야의 야외수영장.(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덥고 습한 한여름 날씨에 지쳐 맛있는 음식도, 쇼핑도 그저 귀찮은 요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바로 지금 파타야로 떠나보자.

거리가 가깝기도 하지만 워낙 즐길 거리가 많아 질리지 않는 곳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하는 파타야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34층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힐튼 파타야는 동남아시아 최대 쇼핑단지인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해변에 위치해 있다. 호텔 건물 아래에는 대형쇼핑몰 '센트럴 페스티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호텔 건물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현대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는 물론 파타야 해변, 각종 레스토랑, 관광지 및 편의 시설이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파타야 관광을 하며 머물기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힐튼 파타야는 총 8개 타입의 깔끔하고 널찍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힐튼 파타야는 총 8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킹 디럭스 오션 스위트'룸은 탁 트인 발코니와 야외 욕조로 구성돼 있으며 욕조 역시 널찍한 크기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아침 조식, 스낵, 저녁 칵테일 등이 구비돼 있는 33층 라운지 혜택이 적용된다.

'트윈 힐튼 이그제큐티브 시뷰룸' 역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파타야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로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힐튼 파타야는 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힐튼 파타야는 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레스토랑은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선보이는 'EDGE' 레스토랑이다. 매주 금요일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시푸드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파타야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힐튼 파타야에는 드넓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마련돼 있다. 프라이빗한 자쿠지에 앉아 간단한 스낵과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해보자.

이 외에도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휘트니트 센터, 2015 '세계 럭셔리 호텔 스파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스파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후회없이 완벽한 여행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