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신입사원 채용 적극 나서

7월 24일~8월 2일 서류접수

경남에너지는 24일 "올해 기술직군(T직군) 신입사원을 1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졸공채 신입사원(G직군)도 인턴십을 통해 선발한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2014년 2월 경남도와 체결한 경남지역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 이후 지금까지 지역 인재 위주로 신입사원 60여 명을 채용했다.


올해는 기술직군 정기 채용뿐만 아니라 채용연계형 인턴쉽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경남에너지는 "2개월간의 인턴쉽을 통해 도시가스 산업의 밸류체인과 직장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과정이 될 것이다"며 "인턴들이 인턴쉽 기간 보여줄 실무 역량과 인성, 태도로 우수 인재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류접수는 7월 24일~8월 2일(https://knenergy.saramin.co.kr)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자 기업의 바람직한 환원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발전과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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