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이와 관련해 지역자원과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대상으로 4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정량평가에서 고용률,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 전국 1위, 여성 고용률 증가 전국 3위, 실업률 전국 최저, 상용근로자 수 증가율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전라북도는 일자리 평가에서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우수상을 받았으며 전국 1위 종합대상을 받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송하진 지사는 새 정부가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는 상황에서 일자리 정책과 추진실적을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