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과 독특한 맹그로브 숲, 그리고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온화한 기후로 인해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가능하다.
휴양 여행의 성패를 가늠하는 것은 단연 리조트에 대한 선택이다. 특히 개성이 강한 2030세대들에게 호텔은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추천하는 리조트는 어디일까.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방문이 화제를 모았다. 엄마와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한 김진솔은 "엄마와 딸이 떠나기 딱 좋은 리조트"라며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대한 느낌과 애정을 개인 SNS통해 공유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제라드 탄 부사장(The Deputy Chief Executive Officer)은 "김진솔의 밝고 트렌디하면서 지적인 이미지가 리조트의 컨셉과 맞는다. 김진솔의 방문을 통해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는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기대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천혜의 자연, 다양한 문화, 미식,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02-752-6262,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