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100억 원 수해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수해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시설자금과 운전자금 대출로 공급될 이번 특별자금은 업체당 10억 원의 50% 이내에서 1년 동안 지원되며 기간은 오는 9월 29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폭우로 시설장비 등의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지자체로부터 확인받은 도내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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