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1호차, 생애 첫 차 구매 예비 아빠에게로

기아차, 서울시교육청 근무하는 예비아빠 장두석씨에 1호차 전달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19일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과 스포티한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등을 내세워 국내 소형 SUV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장 씨가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 씨가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씨는 "구입부터 유지까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 선택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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