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VINCIS)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효진은 파리 풍경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가감 없이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러블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내추럴 메이크업에 과감한 펑키 스타일과 컬이 가미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 그는, 화이트 톱에 벨벳 소재 스커트, 베이지 재킷과 데님 팬츠, 블랙 원피스 등 다양한 룩을 완벽 소화했다.
공효진의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질투의 화신',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를 거쳐 올해 영화 '싱글라이더'에 출연한 공효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