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그룹은 한수원 연관기업으로서 매출액이 3387억에 달하고 종업원 2천여 명이 종사하는 서울시 강남구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플랜트 건설·원전·화력 계측제어설비 정비 등이 있고, 이번에 경주시 충효6길 11-10 주소(구 서라벌대학 기숙사)에 인재개발원을 개원하게 됐다.
개원식에는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정세균 국회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우병윤 경제부지사, 박승직 경주시의회의장, 수산그룹 임직원 및 내외빈 백여 명이 참석했다.
수산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7천649㎡, 건물 2천476㎡ 규모로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들어선다.
1층은 연수원과 수련시설로서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교육과 동시에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2층과 3층에는 숙박시설로 꾸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수산그룹은 국가직무능력표준(NSC)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우수한 정비교육으로 고객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국가 인적자원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원자력 플랜트 및 정비산업의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일자리가 있고,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드는 일은 경주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기업과 경주시가 상생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