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잇슈?] "수해고통 외면한 죄, 지방선거로 심판"

[3분잇슈?]는 출근길 읽어볼 수 있는 오늘 하루 주요이슈(issue)입니다. 3분이면 됩니다. 3분 있으시죠?

7월 20일 목요일 아침 CBS노컷뉴스 주요소식입니다.

1>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을 향해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 수해고통 외면한 죄…내년 지방선거 심판이 벌


2>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대학시절을 교무처장으로서 지켜봤다면서 색깔론을 덧입히려한 맹주성 한양대 명예교수, 그러나 당시 그는 아무런 보직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임종석 힐난 교수, 당시 교무처장 아니면서 악의적인 거짓말"

3> 지난 2015년 유한킴벌리 대리점 포기각서와 관련해 공정위가 '대리점주에게 강제로 쓰게 했다'는 취지의 직원 진술을 받고도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유한킴벌리 대리점 포기각서' 공정위 알고도 뭉갰다

4> "일은 자기들이 시켜놓고 우리 아이가 잘못했서 죽었다니요..." 서울멘트로 전현직 임원들과 은성PSD 대표는 하나같이 자신들의 잘못은 없었다고 빠져 나갔습니다.
☞ [영상] '구의역 사고' 첫 재판…"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5> 선수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대학 야구 감독, 무슨 조폭도 아니고...
☞ '얼굴에 발차기를…' 문체부, 선수 폭행한 대학 야구감독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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