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GO 챌린지'는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통과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주요 골자는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눠져 있는 소방 공무원을 차별 없이 국가직으로 일원화 하자는 것이다.
현재 이 법은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김혜수 씨는 "소방관 분들이 비합리적인 처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며 "생명을 담보로 우리들의 안보를 책임지고 계시는 소방관들의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수 씨는 배우 한지민의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우 박보검을 지목했다.
김씨는 "착하고 정의로운 박보검 씨가 이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