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전 이미 흥행 예감…목회자, 기독 연예인 등이 주목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시카고 트리뷴'지의 무신론자인 한 기자가 '예수의 존재는 허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취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예일대 출신의 언론인에서 목회자가 된 '리 스트로벨'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예수는 역사다'는 개봉 전 시사회에서 목회자들과 기독 연예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주목을 모은 바 있다.
개봉 전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서울 청담동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는 "믿음을 전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다면 꼭 한번 봐야 할 영화"라고 말했고, 서울 청파동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꼭 성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라고 추천했다.
또 기독 연예인 이일화씨는 "귀한 영화, 아름다운 영화 함께 보시고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 배우 임성언씨는 "굉장히 큰 감동이 물결이 몰아쳤고, 울림이 큰 영화였다"라고 평했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은 “이 영화를 보고 모두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5만 돌파…관객 호평 연이어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라인 영화 정보 사이트 등에 10점 만점의 평점과 함께 호평을 남겼다.
"예수는 실존했던 인물입니다", "왜 이리 상영관이 없어!", "강력 추천 합니다. 보면서 감동되고 기뻐서 펑펑 울었어요", "기독교인으로서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등이다.
또 종교 영화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소감도 눈에 띄었다.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 모두를 선사하는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개봉 첫 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 많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