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올해 8·15 특사 없다…물리적으로 불가능"

청와대는 18일 "올해 8·15 특사는 없다"며 "물리적으로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특사는 주체가 법무부인데 시스템 상 3개월 이상 시간 소요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청와대가 다음 달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 특사' 명단 선정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