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몰디브 허니문,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119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몰디브는 가장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갖춘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몰디브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리스트에서 매번 언급될 정도로 일생에 한 번은 여행해봐야 할 가치가 있는 섬이다. 119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이곳은 자연이 만든 수영장과도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비롯한 그림 같은 풍경으로 여행자들을 매혹시킨다.



둘만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선택이 될 터. 리조트 선택이 고민이라면 로맨틱한 신혼여행의 꿈을 실현시켜줄 몰디브 최초의 워터빌라 아다아란 프리스티지 바두 리조트(이하 바두 리조트)를 추천한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몰디브의 석양은 로맨틱 그 자체다.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바두 리조트는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타 리조트에 비해 이동하는데 체력 소모가 없다. 보통 몰디브에 도착하게 되면 3시간의 국내선 대기시간을 거쳐 재탑승 후 다시 스피드 보트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치기 마련이다. 때문에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머무는 것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다.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바두 리조트는 각 객실마다 전담 버틀러가 있어 머무는 내내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마사지, 익스커션 예약 취소 등 모든 업무를 버틀러를 통해 진행 가능하며 객실 내 필요 물품 및 도움 사항도 총괄적으로 담당하기 때문에 복잡한 전화 연결 없이 바로 해결 가능하다.

50채의 전 객실은 모두 워터빌라로 구성돼 다른 투숙객에게 방해받지 않고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금 더 조용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원한다면 바두 리조트 내에 단 4채뿐인 허니문 워터빌라가 제격이다. 다른 객실과 떨어져 있어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해준다.

바두 리조트 야외 수영장 전경. 푸른 하늘과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사진=몰디브데이 제공)
모든 객실에는 자쿠지 욕조도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도 좋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오픈 에어로 되어 있는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별빛이 수놓아진 몰디브의 밤하늘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감상하는 경험은 낭만 그 자체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완벽한 식사도 마련돼 있으니 놓치지 말자. 바두 리조트 내 메인 레스토랑에서 전식 코스요리를 즐기며 식도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조식은 사전 예약 시 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점심과 저녁은 메인 레스토랑과 재패니스 레스토랑 둘 다 이용이 가능하다. 음료와 주류도 무제한 제공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한편 몰디브 전문 여행사 몰디브데이는 오는 7월 31일까지 바두 리조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휴가를 포함한 추석, 연말 여행까지 적용되며 조기 예약 할인과 함께 최대 27% 추가 할인된 요금으로 머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몰디브데이(www.maldives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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