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김동철·추미애가 소환한 1992년 '철이와 미애'

7월 14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최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자르기 발언을 두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추 대표를 '미애 대표'로 지칭했습니다. 기자들 사이에서 "추미애 대표가 '미애'면 김동철 원내대표는 '철'이고, 그럼 '철이와 미애'네"라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는데요.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 [영상] 김동철과 추미애가 소환한 1992년 '철이와 미애'

2)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당해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대생. 이 학생은 학내 앱을 통해 피해사실을 폭로했다가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 "꽃뱀" "꼬리쳐"…성폭력 피해자 죽음에 인격살인 댓글

3) 운전기사에게 폭언에다 그의 부모님까지 능욕을 줬던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결국 사과를 했습니다.
☞ '막말 갑질' 종근당 이장한 회장 "머리 숙여 사죄"
☞ 종근당 회장 전 기사 "쌍욕에 부모님 능욕 수십명 당했다"

4) 에티오피아 외교관이 행정 여직원을 성폭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대사관에선 교민들 입단속부터 나섰군요.
☞ "에티오피아 외교관 성폭행, 대사관이 교민들 입단속"

5) 이유미 씨는 기사 검색에도 안나오는 고급정보를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요?
☞ 정청래 "모두 놓친 이유미 카톡 속 한 대목…"

6) 한국갤럽에 따르면 '잘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80%대를 유지했습니다. 국민의당은 3주연속 '꼴찌'에 머물렀습니다.
☞ [갤럽] 문재인 대통령 '잘한다' 80%…국민의당 3주연속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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