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절벽사원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60억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황금 불상이다. 절벽에 금을 입힌 곳으로 높이는 130m, 너비는 70m에 이른 큰 규모를 자랑한다. 태국인들에게는 역사적, 종교적의미가 있는 불상이기도 하다.
◇ 대리석사원
방콕 내 다른 사원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지은 유럽양식의 불교사원으로 라마 5세의 명으로 건설이 진행돼 1899년 완공됐다. 지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대리석으로 지어져 '대리석사원' 이라는 별칭이 붙었고 내부가 서늘하다. 태국의 신화를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창문이 이색적이며 동서양의 조화가 아름답게 이뤄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으로 트랜스젠더들이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 알카자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트랜스젠더를 무대에 세워 다양한 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 산호섬
파타야 해변에 위치한 어느 섬보다 깨끗한 물과 고운 모래로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섬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산호초를 볼 수 있고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다.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아트인 파라다이스는 우리나라에 위치하고 있는 트릭아트와 비슷한 착시체험 테마파크다.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고 어른들은 즐거운 동심을 다시 느낄 수 있다.
희소가치가 높은 화석과 나무가 있는 공원 겸 농장이다. 1억 년이 넘는 오랜 시간이 흘러 기묘한 모습으로 변한 75톤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의 바위가 볼거리다. 농장에는 악어를 비롯해 기린, 호랑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
취재협조=자유투어(href=http://www.jautour.com>www.jautour.com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