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 제주도의 민박집 스태프로 첫 출근한 아이유가 커피를 내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능숙하게 커피를 내리는 이상순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던 아이유는 커피머신 작동법을 물었고, 이상순은 커피 내리는 법을 전수해 주었다.
다소 어설프지만 아이유는 혼자서 커피 내리기에 도전해, 자신이 내린 첫 커피를 민박집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으로 스태프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아이유의 커피맛은 어떨까. 손님들의 반응은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