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동료"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번에도 입장은 같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그레이의 소속사 AOMG는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티파니는 8월 발매 예정인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힙합레이블 AOMG 소속인 그레이는 래퍼와 프로듀서 활동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