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아베가 사과? "강은희,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우롱"

7월 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퇴임을 앞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6일 위안부 할머니에게 "일본 정부가 사죄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아베가 사과했다? "강은희,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우롱"

2) "차라리 먹지 않겠다"…'햄버거 포비아' 일파만파
☞ '햄버거 포비아' 확산…"다른 업체도 못 믿겠다


3) 가격 내린다던 BBQ, 직영점은 인상된 값으로 치킨 판매
☞ BBQ, 가격 내린다더니 직영점은 그대로…"소비자 우습나?

4) 文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실현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평화"
☞ '통일대박'에서 '오직 평화'로…北 안전보장으로 대화 타진

5) '유서대필 조작'으로 억울하게 옥살이한 강기훈 씨. 하지만 당시 수사 검사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 "'유서대필 조작' 검찰은 면죄부…이게 나라냐"

6) 사과 대신 '북풍 조작' 꺼낸 秋…여야 긴장감 고조
☞ 사과 대신 '미필적 고의' 꺼낸 秋…여야 냉전 지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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