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노조 '인사적체 너무 심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김승환 교육감 7년 평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무원노조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가 김승환 교육감 임기 7년 평가를 통해 인사 적체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조는 김승환 교육감 7년 교직원의 청렴도를 높이고 일반직 공무원 전보희망제를 통해 인사 투명성을 확보한 것은 긍정적으로 봤다.

정부와 잦은 마찰에 대해서도 교육자치를 훼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의와 상식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조는 그러면서도 일반직 공무원의 인사적체 등이 개선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 최다 수준의 임기제 공무원을 임용하고 7·8급 공무원의 인사적체가 심하며 5급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강원·충남교육청과 비교하면 전체적인 공무원은 전북이 비슷하지만 5급은 강원보다 9명 충남보다는 23명이 적어 승진이 너무 막혀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노조는 이러한 문제를 건의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인사적체 해소와 함께 노사 상시협의체를 통한 소통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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