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사거리에서 15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갑자기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길옆 인도를 지나던 보행자 3명까지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고, 버스 승객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어린이집 원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갑자기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도로를 질주했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