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프랑스에 55-87로 졌다.
대표팀은 뉴질랜드, 아르헨티나에 이어 프랑스에도 패하면서 조별리그 3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다만, 이번 대회는 모든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대표팀은 6일 새벽 B조 1위 리투아니아와 맞붙는다.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골 밑이 무너지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대표팀이 기록한 공격 리바운드는 단 1개였다. 프랑스는 2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팀 내 최다 득점은 하윤기(14점)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