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신규 스페셜 영웅 '아킬라'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스페셜 영웅 '아킬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킬라'는 커다란 검과 방패로 적을 제압하는 방어형 영웅이다. 각성까지 가능한 이 영웅은 강력한 관통 공격, 확산 효과 등 높은 공격력과 생명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에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킬라는 인기 영웅 '태오'가 이끄는 세력 '나이트 크로우'에 속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다크나이츠를 막기 위해 모인 이들로 '칼 헤론', '오를리'가 함께 한다. 함정에 빠졌던 아킬라는 나이트 크로우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되면서 이들과 연을 맺는다. 시나리오 에피소드를 통해 아킬라의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영웅 출시를 기념해 '아킬라'를 각성하면 '6성 영웅 선택권'을 증정하고, 특정 수치만큼 강화하면 최강의 PvP 장비인 '6성 레이드 장비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아킬라 출시 기념 업적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험 30회', '스페셜 던전 3회 클리어' 등 정해진 업적을 달성하면 '6성 영웅 소환권', '빛나는 아스드 광석' 등을 받을 수 있다. 6가지 이벤트 업적을 모두 달성하면 300 루비(게임재화)를 받는다.

한편, 세븐나이츠에서는 서비스 1,200일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최고 위시(WISH) 아이템인 '불사의 반지(4성)'를 포함해 ‘각성 세븐나이츠 무기 선택권’, 토파즈 120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이 게임에는 13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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