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품으로 만들어진 영국산 링컨기차가 달리는 에코랜드. 30만여평의 원시림을 가로 지르며곶자왈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식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기차를 타고 제주도의 원시 숲인 곶자왈 지대를 관람하고 테마가 다른 여러 역에 정차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억지로 테마를 구성해 놓은 것이 아닌 제주도의 자연을 그대로 구성해 놓아 제주도를 느끼기에 좋다.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으니 가족들의 행복한 표정들을 많이 담아보자.
제주도 한라산 자락의 24만여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오설록 녹차박물관. 이곳이 각광받는 이유는 차밭을 구경한 후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카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층과 어린이들 중심으로 많이 찾고 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인기 메뉴다. 관광객들이 앞 다퉈 올라가는 전망대에서는 서광다원의 차밭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서 녹차 향을 느껴보자.
약 5천 톤 규모의 초대형 수조에서 상어, 가오리, 그루퍼 등 50여 종 천여 마리의 군무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성산포 바닷물을 사용하여 제주 앞바다의 수중세계를 재현하듯 초자연주의 경관을 제공한다.
한편 전은희 자유여행팀 팀장은 "이번 제주 여행 만들기 카테고리를 오픈함에 따라 항공권은 물론 호텔, 패스와 투어까지 땡처리닷컴 홈페이지에서 전부 가능하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tt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