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에는 납부해야할 수도요금과 사용량, 수도요금 감면 내역과 함께 요금을 납부할 가상계좌번호 등이 담긴다.
알림 서비스를 받으려면 다산콜센터 120이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i121.seoul.go.kr) 또는 거주지별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본부장은 “시민들이 자칫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수도요금을 체납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