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미국 중소기업청의 역할과 조직, 직제, 기업인 교류시 비자 문제 등 양국간 인력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맥마흔 청장은 미국의 최대 프로레슬링회사인 WWE의 전 CEO이자 정치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박 회장은 또 전미자영업자연합(NFIB)의 CEO인 주아니타 두간과 간담회를 갖고 두 기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NFIB는 194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32만5000개 이상의 소규모 자영업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