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화려한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세인트 레지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년 중 휴가를 가장 많이 가는 시기는 여름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기대하는 여름휴가. 이번 여름엔 어디로 떠나야 좋을지 고민이라면 도시의 분위기와 자연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방콕으로 떠나보자. 환상적인 경관을 보는 순간 지친 피로가 싹 사라질 것이다. 모두가 만족하는 휴가를 선사해 줄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다.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지 방콕. 전통과 현대시설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인 세인트 레지스 방콕 호텔은 방콕 시내 중심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약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호텔 주변에는 방콕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과 백화점 센트럴 엠바시 등이 있어 쇼핑 및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다.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 더 세인트레지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방콕 세인트 레지스 호텔은 총 227개의 객실과 51개의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어 여행객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호텔 룸타입과 주거 공간을 연상케 하는 레지던스 타입, 호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펜트하우스 타입까지 다양하다. 호텔 내에서도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인 더 세인트레지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The St. Regis Residences Penthouse)는 가장 럭셔리한 객실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비치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크고 넓게 배치된 창문이 방콕의 전경을 한눈에 보여준다. 별도의 테라스가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7m 규모의 개인 인피니티 풀이 마련돼 있어 호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도심 한가운데서도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야외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인트 레지스의 또 다른 자랑은 야외수영장이다. 방콕의 화려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음과 동시에 열대 식물과 나무로 둘러싸여 도심 한가운데서도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수영장은 편안한 의자가 있으며 16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이용시간은 6시부터 20시까지로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여유롭게 수영을 즐겨보자.
석양을 배경으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바.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물론 투숙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레스토랑도 준비 돼 있다. 전 세계의 유명 와인을 모아 놓은 와인 바, 케이크와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일식 요리와 사케를 함께 할 수 있는 일식 레스토랑 등 총 7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호텔 12층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바(St. Regis Bar)는 석양을 배경으로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방콕의 스카이라인 전망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개인 트레이너가 준비돼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아하고 럭셔리한 시설의 스파 서비스를 즐겨볼 수 있다. 커플 트린트먼트 스파 및 네일&페디큐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한편 숙박 시 모든 숙박일수와 상관없이 추가1인에 대해 무료 엑스트라베트 및 조식을 제공하며 2박 이상 숙박 시 16시까지 게런티 레이트 체크아웃과 무료픽업을 제공하는 '7~8월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