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7월 앨범 발매 이어 소극장 콘서트

(사진=CI ENT 제공)
그룹 테이크(TAKE)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테이크는 7월 22~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티켓은 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소극장 콘서트 티켓은 오픈 하루 만에 매진된 바 있다.

테이크는 이번 공연에 앞서 7월 6일 정규 2집 '파트.2 테이크(PART.2 TAKE)'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타이틀곡 '충분해'를 비롯해 이별 후 그리움을 주제로 한 '별 거 없더라', 헤어짐을 담담한 목소리와 함께 절제된 리듬에 담아낸 '그림 편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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