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사회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시민 등이 참석해 관람석을 가득 메웠다.
영화 '예수는 역사'는 미국 3대 일간지인 트리뷴지 기자가 예수 부활의 진실을 추적하면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의 원작은 트리뷴지 기자 리 스트로벨이 쓴 자전적 소설로 세계적으로 1400만부가 발행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예수는 역사다’는 7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앞서 대구CBS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대구현대CGV에서 '예수는 역사다' 2차 시사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