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향일암 와이파이 개시

돌산공원의 와이파이 안내 표지. (사진=여수시)
여수 거문도와 향일암에 와이파이 서비스가 개시됐다.

여수시는 1억 4천 3백만 원을 들여 최근 돌산공원과 금오도 등 주요 관광지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수시는 2013년부터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60군데에 무선장비 247대를 설치했다.

여수시는 다음 달까지 이순신공원과 거북선공원 등 주요공원 10군데에도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상화도와 사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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