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맵식스는 세 번째 싱글 '모멘텀'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맵식스는 지난 5월 23일 세 번째 싱글 '모멘텀'을 발매,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 '아임 레디(I’m ready)'를 앞세워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기존의 장난기 가득한 악동 이미지를 벗고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이번 싱글 수록곡 '시간이 지나도'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한층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맵식스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했던 5주간의 활동이 끝났다. 무대에서 팬들을 보며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하루빨리 더 좋은 곡으로 돌아올 테니 잊지 말고 기억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