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성 "웜비어 사망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우리"(1보)

"일주일도 못 되어 급사한 것은 우리에게도 수수께끼"

북한은 23일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사건과 관련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성의껏 치료해주었는데, 미국으로 돌아간 후 1주일도 못되어 급사한 것은 우리에게도 수수께끼”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한 최대의 피해자는 우리(북한)”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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