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잠드는 여름방학

디즈니랜드로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자. (사진=투리스타 제공)
드디어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터. 어린이들이 원하는 여행을 가야만 부모도 아이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부모님과 가장 가고 싶은 곳' 설문조사에서 1위는 단연 놀이동산이었다. 이렇듯 어린이들에게는 놀이동산이 최고의 선물이다. 어린이가 즐거워할 수 있는 여행으로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디즈니 캐릭터로 꾸며진 로비 (사진=투리스타 제공)
아이들을 위한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도쿄 디즈니랜드는 우리나라 롯데월드와 비슷한 테마파크이다. 그러나 놀이동산의 규모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종류, 퍼레이드의 화려함이 압도적이라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디즈니 리조트는 디즈니씨와 디즈니랜드로 나뉘어있다. 디즈니씨는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볼거리에 중점을 뒀다면, 디즈니랜드는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인 놀이동산이다. 

아이들과 편하게 다니기 위해서는 디즈니 리조트 내 '패스트 패스'를 이용하자. 패스트 패스는 항상 줄을 서야 하는 인기 놀이기구에 줄 설 필요 없이 시간을 예약하여 바로 입장하는 제도이다. 타고 싶은 놀이기구에 가서 자판기를 이용하여 예약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이용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캐릭터가 가득한 콘셉트 호텔에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밤을 보내자 (사진=투리스타 제공)
또 디즈니랜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리조트에 머무는 것으로 여행을 완성해보자. 콘셉트 호텔은 디즈니랜드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테마룸에서 꿈의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더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

김기현 투리스타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쿄여행과 디즈니랜드 리조트에서 머무는 가족여행 상품을 선보였다"며 "가족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투리스타 북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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